乙木
乙木
乙木도 甲木처럼 앞으로 성장해 간다. 甲木이 경직되었다면 乙木은 부드럽고 유연한 잡초 덩굴식물이다. 乙木은 유연성을 발휘하여 좌우상하로 성장하여 나간다. 乙木이 사주에 있으면 적응력이 강하며 누구하고나 쉽게 잘 어울린다. 처음만나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어떤 환경에서나 잘 자라는 덩굴식물이나 잡초를 생각하자.
乙木은 애교가 많다. 부드럽다. 친근하다. 여리다. 유연하다. 그래서 어느 환경에서나 잘 살아간다. 앞으로 나가다가도 막히면 돌아간다. 담쟁이가 소나무를 타고 가는 것처럼 乙木은 자기보다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乙木과 甲木과의 관계는 대체로 좋으나 乙木이 지나치면 큰 나무나 바위도 휘감아 버리니 甲木도 죽일 수 있다. 보통 일본을 乙木으로 본다. 작은 섬나라 일본은 한때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점령하고 무서운 줄 모르고 태평양을 건너기도 했다.
乙木은 상대방에게 호소력도 강하고 순진한 이미지로 처세를 잘한다. 일본은 전쟁에서 패한 뒤 다시 乙木의 기운을 발휘하여 경제대국을 이루었다. 한국은 甲木이다. 甲木은 자존심이 강하다. 신체에서 乙木은 간이다. 甲木은 쓸개이다.
乙木은 사주풀이에서 초목, 화초, 넝쿨식물, 쌀, 곡식, 교육, 목재, 종이, 제지, 가구, 문구, 서적, 출판, 인쇄 등으로 해석한다.
□乙□□
□□□□
1. 일간이 乙木이다.
2. 일간은 사주팔자에서 사주의 주인공을 나타낸다.
3. 乙木도 甲木처럼 앞으로만 나아가려는 성질이 있다.
4. 甲木처럼 직선적이지 않고 담쟁이처럼 유연하게 전진한다.
□乙乙□
□□□□
1. 천간에 乙木이 두 개 있으면 乙木의 성질이 더욱 강해진다.
2. 乙木이 두 개 있으면 담쟁이덩굴처럼 서로 엉킬 수도 있다.
3. 보리나 벼, 억새처럼 엉키지 않고 나란히 서 있을 수도 있다.
4. 乙木은 친화력이 좋지만 서로 엉키면 제 일을 못 할 수도 있다.
댓글
댓글 쓰기